양천구 신정7동복지센터서 내일 개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16 18:3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새터민과 함께하는 중추절 약식 만들기' 행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18일 오전 10시 신정7동 지역발전복지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중추절 약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 양천구협의회가 올해 처음 주최하는 것으로 중추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화통일 양천구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남한 차례상에 진설하는 약식을 만듦으로써 남과 북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고향에 못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것.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15명, 민주평화통일 양천구협의회 위원 8명, 총 23명이 참석, 먼저 위원들이 약식 조리법을 북한이탈주민에게 시범을 통해 보여주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약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지역협의회와 단체간 네트워크의 효율적 역할분담과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 편입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효율적인 정착지원을 추진함으로써 구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29일 중추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동차례를 지낼 계획이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지혜 최지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