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응급처치교육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6 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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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 직원 대상 추석연휴 민족대이동을 앞두고 서초구가 시민들의 귀성길 안전을 책임질 고속버스터미널 안전요원 및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대학적십자사와 연계해 오는 17일까지 고속터미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짧은 연휴기간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응급처치법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응급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습위주로 구성해 실제상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실습 마네킹을 준비해 마치 실제상황인 것처럼 쓰러진 사람 의식 확인하기, 구조요청하기, 구강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반복 실습토록 해 응급처치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

이와 함께 구는 다중이용시설에 설치가 의무화된 심실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박성중 구청장은 “시민 대부분이 응급처치법을 정확히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황 발생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초구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고속버스터미널 직원 및 안전요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교육중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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