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비 행사 6건 취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6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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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2건 연기·6건은 규모 줄이기로 은평구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예방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고위험군 참여행사 총 34건을 취소하거나 축소, 연기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최근 국장이상 간부 정책회의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 50건 중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 6건을 취소하고 22건, 6건을 각각 연기, 축소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소 행사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 어르신 건강 걷기대회,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 등 6건이다.

연기된 행사는 구립합창단 공연, 서울 그라티아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실내?외 행사 22건으로 신종플루가 진정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으며, 축소 행사는 제10회 통일로 파발제와 제14회 구민의 날 행사 등 6건으로 예산과 규모 등을 대폭 축소한다.

또한 예산이 집행됐거나 기관 신뢰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추진하는 행사는 행사장 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해 발열이 있는 주민은 행사장내 출입을 통제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배부하거나 행사장에 비치해 인플루엔자 감염을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행사장 내에 ‘급성열성 호흡기 증상 신고센터’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문의 (351-647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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