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별 축제' 오는 25일 연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16 1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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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동 허브천문공원서...천체사진 등 전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둔촌동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에서 별자리여행과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별(★)의 별 축제’를 연다.

16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별(★)의 별 축제는 ‘허브향&별(★)을 보며 사랑나누세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인 25일 오후 4시부터 5대의 천체망원경을 허브천문공원에 설치해 태양을 관측하고, 밤에는 가을철 별자리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7시30부터는 화성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한 천문공상영화 ‘레드플래닛’도 야외에서 상영한다.

또 청소년들을 위해 천문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틀간 진행된다. 먼저 직접 만들어 별자리를 볼 수 있는 별자리투영기와 나만의 생일별자리 열쇠고리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허브천문공원 한 편에서는 천체사진 등 50점을 전시되고, 방문흔적남기기 대형낙서판도 설치된다.

축제 둘째 날인 26일에는 이색 문화공연이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역주민들이 지정곡을 선택해 공연을 펼치는 ‘지정곡부르기 문화공연’이 바로 그것. 암사동에 거주하는 정영옥씨 등 7명의 열창과 퓨전현악 악기로 공연하는 여성 4인조 에카, ‘꽃을 든 남자’로 유명한 최석준 등 초청가수의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허브천문공원에는 180종 허브가 자라고 있어, 9월 가을 아래 허브향을 맡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공원 양쪽에는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관천대가 두 곳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과 주말 한 때를 즐길 수 있다.
천문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6일부터 23일까지 허브천문공원 인터넷까페(cafe.daum.net/herbstory)에서 접수하면 선착순 120명을 선발한다. 단, 재료비는 1000원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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