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여성안전 운전교실 운영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15 16:09: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내달 9일 개강... 후진 주차방법 등 교육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운전경험이 부족한 초보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운전습관 함양 및 건전한 교통문화 보급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초보 여성안전 운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제1차 교육을 시행한 결과 주민호응과 주민만족도가 높았으며, 교육을 좀 더 확대해 운영할 것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아 오는 10월 제2차 ‘초보 여성안전 운전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

‘초보 여성안전 운전교실’은 운전에 대한 기초 지식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자 및 여성 자가운전자들에게 올바른 운전습관을 갖도록 교육한다.

특히 이번 여성운전교실은 초보여성운전자 중 특별히 주차에 자신 없는 초보 여성운전자를 중심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교육은 시민단체인 ‘건강한 운전문화 만들기 운동본부’와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악지부회원’의 후원,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우선 구는 오는 10월9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초보, 여성운전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사이드미러와 차선변경, 기본적인 자동차 자가 정비요령, 후진주차방법, 가장 어려워하는 상황별 대처방법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이론을 알려줄 계획이다.

이후 실습강의는 서원동에 위치한 포도몰(지하6층 주차장)에서 내달 12, 14, 19, 21일 총 4회에 걸쳐 매회 50명씩 자동차 자가 정비요령 및 알기 쉬운 주차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초보 여성안전 운전교실’은 지역내 거주하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초보, 여성운전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여성이 행복한 관악, 교통사고 없는 관악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정비요령까지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초보여성운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880-3930)로 문의.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가 하반기 ‘초보 여성안전 운전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상반기 실시된 운전교실에 참가한 여성 운전자들이 이론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지혜 최지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