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도 행사 동참…자가용 이용자제 홍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5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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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오전 9시까지 무료 승차 오는 22일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행사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6일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자전거봉사단, 구청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일대를 돌며 ‘서울 차 없는 날 2009 자전거 순례 캠페인’을 펼친다.

15일 구에 따르면 자전거봉사단은 ‘차 없는 날’ 홍보를 위해 이날 자전거를 이용, 지역내 주요 도로를 순례하며 자가용 이용 자제를 호소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행사 당일인 22일에는 가산동 465-5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7번 출구 앞에서 CO₂다이어트 체험관, 녹색성장관련 지역내 기업홍보관 운영 등 직장인들을 위한 각종 환경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 없는 날’은 일년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대중교통,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로, 22일 행사 당일 첫 차부터 오전 9까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아파트, 대형건물을 직접 방문해 ‘차 없는 날’을 홍보하고, 금천구청역, 시흥사거리 등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자가용 이용 자제를 호소해왔다.

문의 (2627-150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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