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애완견 찾아드려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15 14:58: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동물사랑방 홈피 운영 동물병원 36곳 분실내용 공유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동물사랑방 홈페이지 운영으로 분실 애완동물 및 유기동물의 주인 찾기에 나섰다.

구는 최근 ‘양천구 동물사랑방’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animal)를 제작, 지역내 36개 동물병원과 연계해 잃어버린 애완동물 찾아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애완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소유자는 ‘양천구 동물사랑방’ 홈페이지를 방문, 유기동물 찾기 ‘분실 신고’ 코너에 분실 애완동물의 사진, 분실장소, 일시 등을 게재하면 된다.

또한 동물사랑방에 링크돼 있는 수의사회 양천지회의 ‘유기견카페(http://cafe.daum.net/yc911)’의 ‘애타게 찾습니다’ 코너와 각 자치구 유기동물 위탁업체 홈페이지와 링크 운영되는 서울시 ‘애완동물사랑방(http://animals.seoul.go.kr)’에서도 분실내용을 게재하면 된다.

‘양천구 동물사랑방’에 게재된 분실내용 정보는 지역내 36개 동물병원과 공유돼 분실된 애완동물을 보호하는 동물병원에서 신속하게 애완동물을 소유자에게 인계한다.

또한 구는 유기동물 신고 접수시 위탁업체에서 현장 출동 포획 후 지역내 동물병원에 이송, 입소 보호 관리까지 3시간내에 처리하게 된다.

이밖에도 ‘양천구 동물사랑방’은 부상당한 동물 응급구조와 주인찾기에도 활용된다.

부상당한 동물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이례특송(퀵서비스)에서 현장 출동 후 구조해 양천구 공수의(강현림동물병원)로 후송, 치료절차를 밟는다.

추재엽 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천구 동물사랑방’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애완동물에 관심 있는 구민들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애완동물을 분실한 구민들께는 실질적인 도움의 장이, 유기되거나 부상당한 동물들은 신속히 구조돼 주인을 찾는 장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