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충남 서천군과 자매결연 체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5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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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지원 및 행정, 문화, 예술, 체육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서천군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최근 충청남도 서천군과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천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노재동 구청장, 나동식 의장, 나소열 서천군수,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서를 서명?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는 양 자치단체간의 지역발전 및 우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것.

이로써 구의 국내 자매결연도시는 서천군을 비롯해 진도, 영양, 함양, 가평, 영월, 진안, 단양군 총 8곳이 됐다.

구는 경상남북, 전라남북, 경기, 강원, 충북을 거쳐 이번에 충남지방에까지 자매결연을 확대시키면서 당초 계획했던 1도1자매도시화, 자매도시 전국화 추진을 이룬 셈.

구 관계자는 “도시간 자매결연사업 기조는 우정을 통한 윈-윈”이라며 “자매도시간 소통과 교감이 이뤄지고, 농가의 특산품 판매는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우호협력을 다져가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동쪽으로 부여, 서쪽으로 서해, 남쪽으로 금강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 해송과 아카시아 숲이 어우러진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숲, 금강 하구둑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한산모시, 한산 소곡주, 김 해산물 등이 생산되는 도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가 11일 충남 서천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은 노재동 은평구청장과 나소열 서천군수가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갖고, 양 자치단체간의 상징기(旗)를 교환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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