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225곳에 손 소독기 설치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14 16: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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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이달중 완료…신종플루·식중독 예방 일환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가을철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플루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을 식중독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손소독기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음식문화개선운동과 연계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식단제 실천 등 지역 음식위생 수준 향상에 적극 기여한 모범음식점 225곳에 손소독기를 우선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자체예산 2185만원과 시예산 7500만원을 지원받아 자동으로 소독약을 분사하고 건조하는 방식의 손소독기 225대를 구입하고, 이달 중에 지역내 모범업소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그 외 지역내 5000여 음식점에도 손소독기와 손씻기 시설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손소독기는 음식점을 찾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주출입구 등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관리만 철저히 해도 신종플루나 식중독 등의 전염병 70%는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보건소는 신종플루 상담센터(2600-6958)를 위험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감시체계로 운영하고, 전화상담과 인터넷을 통해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등 질환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PC방과 찜질방, 학원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위생점검 등을 강화해 신종플루 대유행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2600-5822)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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