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해외 마케팅 지원 '맞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4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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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 오는 23일까지 모집 영등포구?경희대 산학협력단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10월부터 12월까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경영자문 등을 지원한다.

구는 23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해 지역내 중소?벤처기업 중 6개 기업을 선정, 총 1200만원의 사업비를 경희대 산학협력단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우수 대학의 세계무역 전문 인력과 역량을 기업에 공급해 지역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네트워크 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경영의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인 것.

이에 구로부터 지원을 받는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이달 말 기업별 사업추진 계획 및 방향 등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선적으로 각 업체의 특성에 맞는 공동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마케팅에 대한 자문과 함께 판로 개척을 돕는 것.

또한 해외시장 및 바이어를 조사해 발굴·연계하고, 바이어들에게 거래제의서(Circular Letter) 발송, 수출 경쟁품목을 선별해 해외전시회 등 홍보처도 발굴해 연계해 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3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와 제품인증서 및 카탈로그, 사업자등록증사본을 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동원해 중소업체의 취약한 해외마케팅 능력을 배양해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수출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007년 11월 구와 경희대학교가 산학관 상호협정 체결을 맺은 이후 3번째 지원인 것. 구는 매년 6개 기업에 대해 총 474개 해외 바이어 연계, 7개 해외전시회 참가, 16개국의 해외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 거래제의서 발송, 경영자문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쳤고 1건의 수출 계약 성사도 이룬 바 있다.

문의 (2670-3424)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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