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포털' 이용 100만명 돌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14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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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격정보ㆍ정책동향등 제공… 전국 지자체서 벤치마킹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지난해 7월 지역내 부동산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 개시한 ‘부동산정보포털’이 총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전국 20여 지자체에서 이를 벤치마킹하는 등 획기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부동산정보포털’은 크게 ▲부동산종합정보 ▲부동산가격정보 ▲부동산민원 ▲부동산정책동향 ▲부동산 생활정보 등 5개 메뉴로 구성된다.

전체 이용자 중 50%가 이용한 부동산종합정보는 부동산 기본정보와 토지대장·건축물대장·토지이용계획·개별공시지가 등의 열람 및 토지 특성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건물의 현황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 제공되는 부동산 현황사진은 직접 현장을 가보지 않고도 부동산의 상태를 알 수 있어 이용자들이게 인기가 높다.

부동산가격정보에서는 아파트 실거래가와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및 업무용부동산 공실정보, 중개업소 조회 및 중개수수료 자동계산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난달부터는 지역내 중개업소의 60%정도인 960여 업소 대표자의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이밖에도 구의 부동산 개발계획 및 거래동향 등을 그래프와 도표 등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부동산정책동향, 부동관 관련 규정을 자세하게 설명한 부동산생활 정보 등으로 부동산 정보의 전면적인 공유를 시도했다.

또한 소유권 이전 등 어렵게만 여겨지는 등기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한 나홀로등기를 비롯해 부동산 거래와 소유에 따르는 각종 세무정보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서민층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임대차보호법과 전세자금대출 설명과 더불어 인터넷 전세자금대출 신청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구는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포털의 독립서버 구축 및 메인화면의 개편으로 사용자의 이용 속도를 가속화하고, 사용자 폭주에 따르는 불편 방지와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 및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인터넷 안방민원처리 서비스와 연계해 부동산정보포털에서 행정정보를 제공받고 민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청 내방 민원인을 위한 터치스크린식 부동산정보포털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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