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음식문화축제 내일 축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14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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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음식점 150곳 참여…소갈비등 20% 할인판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마포구의 대표적 음식축제 ‘2009 마포음식문화축제’가 이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용강동 토정길 일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마포음식문화축제’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지회장 이매숙)가 주최하고, 용강동먹을거리상가번영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갈비, 돼지갈비로 유명한 용강동 고깃집들이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을 대접하는 음식문화축제다.

한우고깃집을 비롯, 용강동 먹을거리 일대 150여개 업소가 참여하는 마포음식문화축제에서는 삼겹살, 해물탕, 양고기, 곱창 등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외식메뉴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용강동 먹을거리 상가 번영회에서 운영하는 야외 갈비구이코너에서는 돼지갈비 300g을 60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삼개공원에 마련된 한우직거래장터에서는 토종한우 전문점 ‘다하누’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질 좋은 한우를 판매해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한라수산’이 운영하는 야외 생선회?구이코너에서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음식문화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있다.

16일 오후 5시30분부터 M팰리스 웨딩홀 앞마당(용강동 소재)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성공 운영 기원제를 비롯해 유명연예인 축하공연, 푸드파이터(음식빨리먹기)선발대회, 피에로 공연, 댄스 공연, 구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17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이매숙 한국음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장은 “마포음식문화거리에서 펼쳐지는 ‘2009 마포음식문화축제’는 마포나루의 전통을 간직한 한국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오랜 역사의 갈비, 주물럭 같은 먹을거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 일대가 음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음식문화거리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309-4371)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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