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지자체 '양천구' 벤치마킹 잇따라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13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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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인건비 계산 쉬운 방법 배우자""" 서울 양천구가 희망프로젝트 참여자의 수많은 인건비 계산을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계산해주는 인건비 관리 시스템을 개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희망근로 인건비 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은 총 81개, 하지만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복잡한 인건비 계산은 희망근로 사업 전부터 불편사항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구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미리 개선하고자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된 지난 6월 ‘희망근로 인건비 관리시스템’ 자체개발을 완료, 업무에 적용했다.

구의 ‘희망근로 인건비 관리시스템’은 희망근로자를 관리하는 사업부서에서 희망근로자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만 월별로 입력하면 근로자 임금, 각종 수당, 주요 공제 내역 등을 자동 계산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임금 지급부서에서는 사업부서 근로자의 임금지급조서를 일괄 수합하고 관리 할 수 있어 대폭적인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10개 지방자치단체(서울시 용산구청, 구로구청, 동대문구청, 경상남도 고성군, 경상북도 구미시, 포항시, 충청남도 논산시, 신창군, 강원도 삼척시, 정성군)에서 프로그램 공동 활용을 요청해 무상 보급했고, 계속해서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있어 우수사례로 전 자치구에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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