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안내표지판 가로등에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09 16:24: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연말까지 정비 이르면 올해 말 영등포구 지역내 크기와 디자인이 제각각이었던 기존 사설안내표지판이 철거되고, 인근 가로등주에 통합해 서울시 표준디자인에 맞춘 표지판으로 재설치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오는 12월까지 7개월에 걸쳐 지역내 사설안내표지판을 파악해 철거토록 하고, 개선된 표준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구는 우선적으로 사전 현황조사에 의거해 지역내 약 407개(유허가 107, 무허가 300)의 사설안내표지판을 파악하고, 무허가 사설안내표지판은 철거하거나 변상금을 부과, 이어 노후?훼손?불량 사설안내표지판은 표준디자인으로 허가신청토록 시설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개선된 표준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게 된다.

구는 1단계(6~9월)로 여의도 지역을 정비? 교체하고 있으며, 2단계(9~10월)로 주요간선도로변을, 3단계(11~12월)로 이면도로변의 사설안내표지판을 중점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일관성있게 개선함으로써 영등포구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명품 영등포 건설에 기여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표준디자인은 두 가지 형태의 안내표지판으로 구성되는데 인근 가로등에 통합 설치하는 가로등통합형과 인근에 가로등이 없을 경우 최소한의 크기로 설치하는 전용지주형이 있다. 이 중 구는 전용지주형을 가급적 설치를 지양하고 기존 가로등에 설치할 수 있는 가로등통합형을 권장해 재설치하고 있는 것이다.

문의 (2670-3779)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