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종플루' 확산에 학부모 특강 취소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9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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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지역 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해 15일 오후 2시 예정돼 있던 ‘학부모 특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특강 취소는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대유행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고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해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뤄진 조치다.

이에 따라 구는 구 홈페이지 및 교육포탈사이트에 행사 취소 사항을 게시하고, 구청내 부착된 포스터 및 리플렛 회수, 학교 및 각종 평생학습기관, 동 주민센터 등에 학부모 특강 취소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접수를 마친 학부모들에게는 취소 문자를 발송하는 등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 취소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 특강이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매회 일정하게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고 있지만, 실내에서 이뤄지는 강의라는 점에서 주민들간 접촉으로 인한 감염 및 확산으로 환자 발생이 우려돼 특강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710-3915)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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