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스쿨존 개선사업 완료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09 15: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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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등 설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유치원 및 보육시설 주변에 쾌적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구는 지난 5년간 총 25개구역 시설의 어린이 보호구역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하왕십리동 무학유치원 등 5개 구역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구가 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하왕십리동 무학유치원, 신영창의어린이집, 성수1가동 경동유치원, 옥수2동 연꽃어린이집, 행당2동 행응어린이집 모두 5구역에 설치됐다.

어린이보호구역 사업 내용은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턱 ▲교통통합안전표지 ▲지그재그차선 ▲노면표시 및 차선도색 ▲도로반사경을 설치 또는 정비 등으로 어린이 안전 확보에 기여하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해당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여론을 수렴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규제심의를 거쳐 공사를 완료했다.

이호조 구청장은 “이번 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어린이들의 통학안전과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 된다”며 “앞으로는 어린이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노인전문요양병원, 성동동치매센터에도 설치하여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신영창의어린이집의 통학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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