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구는 6차선 이상 도로변 현수막 정비라는 서울시 지침에서 더 나아가 지난해 5월부터 지역내 전 노선에 대한 현수막 정비 작전에 나서고 있는 것.
이에 따라 현재 총 15명의 단속반원이 조를 이뤄 주중 2회 이상 야간근무 및 주말·공휴일 특별순찰 등 취약시간대 근무를 강화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만건에 가까운 9800여건의 현수막을 수거했다.
아울러 구는 단속에 의한 일시적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현수막 광고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하루 평균 100여건이 발생하던 현수막 수가 현재는 하루 30건 정도로 줄어드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행 관련 법령상 거의 모든 현수막이 정비 대상”이라며 “현수막 없는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은 일방적인 단속이 아닌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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