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미가로에 상징조형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08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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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막행사 개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지역의 대표적인 맛의 거리인 미가로(味街路) 입구에 상징 조형물(조감도)이 들어선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형물 설치는 지역의 대표적인 맛의 거리인 미가로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구는 9일 오후 7시20분 미가로 입구에서 정송학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미가로의 맛과 멋을 느낀다’는 주제아래 !(느낌표)를 형상화했으며, 조형물 내부에 LED를 설치해 낮에는 음식 문화 거리를 알리는 홍보문구와 이미지를 투영시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야간에는 밤하늘의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등 별자리를 연출해 미가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올 연말까지 미가로 입구부터 300여미터 구간을 미가로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색을 넣은 유색 보도블록으로 도로를 포장해 미가로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계획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광진구 최고 맛집이 모여있는 미가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미가로 입구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게 됐다”며 “느낌표를 형상화한 이 상징조형물이 미가로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광진구의 대표상징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가로는 구의역 1번 출구에서 50여미터 되는 지점부터 약 1.4km에 이르는 구간으로, 한식, 일식 등의 음식점 500여곳이 들어서 있으며, 구의역에서 가깝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많아 직장인들의 회식과 친구들끼리의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미가로 상징 조형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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