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중·고교 운동장 인조잔디 깔았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7 15: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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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등 수목심어…중구, 학교공원화 완공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구민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고자 신당2동에 위치한 장충중·고등학교에 인조잔디구장 및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옥상공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7억800만원(국민체육진흥기금 3억2300만원, 구비 3억8500만원)을 투입, 지난 8월말 장충고등학교에 4800㎡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해 농구와 배구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 육상트랙, 야간에 운동할 수 있는 조명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장충중·고등학교를 2009년 학교공원화 사업대상지로 선정, 시비 2억1500만원을 확보해 387㎡규모 중학교 옥상에 낙상홍등 3종 376주의 나무와 세덤 등 초화류 20종 6110본을 식재하고, 시설물로 평의자, 데크, 가림막 등을 설치해 공원을 조성했다.

아울러 구는 운동장 주변에 벽면녹화 작업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기존 방치된 스탠드를 화단으로 재조성해 단풍나무 등 수목 13종 3988주, 맥문동 등 초화류 1450본을 식재했다.

정동일 구청장은 “장충고등학교 공원화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전국 최초의 영어특구 지정과 더불어 명문학교 육성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새로 설치된 장충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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