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등 973곳 '안전점검'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7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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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재난발생 예방 일환 위험 요인 해소때까지 관리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각종 재난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육교, 터널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11월10일까지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육교, 터널 등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로 이번 점검은 지역내 중점관리대상 966곳과 재난위험시설 7곳 등 총 973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에서 구는 기존 특정관리 대상시설과 추가 지정·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노후·위험 시설물을 위험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시설관리부서별 조사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시설별 담당자 실명제를 통해 점검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도를 높이고,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주요 점검사항은 ▲각 시설분야별 재난관리체계 구축 ▲개별법령 적합여부 ▲안전관리인력 확보 ▲그간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시설물, 건축물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구는 안전점검 결과 시설물의 상태평가 및 등급을 재조정하고 정밀안전진단, 보수, 보강 등 정비명령 같은 조치를 취하는 등 재난 발생 위험요인이 높다고 인정되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와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 등을 통해 갈수록 대형화·다양화 돼가는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치수방재과(2600-6996)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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