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취업정보은행 인기 '짱'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07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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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 1000명 취업 성공시켜... 찾아가는 맞춤상담 등 호평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경기침체와 고용상황 악화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구직자 및 비정규직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관악구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청사 생활복지과내 민원창구 공간을 활용해 취업정보은행을 마련, 취업상담자 3명과 구인개척자 4명 등 총 7명의 직원을 배치해 구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은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취업정보 및 취업상담과 일자리알선 등 취업에 관한 모든 것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취업정보은행은 구인업체 및 구직자와 취업상담사간 1:1 맞춤형 취업알선, 지역내 또는 인근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업업체 발굴, 기업체의 정확한 구인 현황 분석을 통한 구직자알선 등의 종합적인 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3376명의 구직상담을 실시, 민간업체 200명, 공공일자리 798명 등 총998명을 취업시키는 데 성공했다.

구는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중 약 25㎡규모의 취업정보은행 독립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취업상담사 2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능동적인 일자리 알선을 위해 공공근로(희망근로) 근무자 중 상담사자격증 소지자와 상담경력자를 활용한 구인개척팀을 운영, ‘찾아가는 구인 구직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노동부 WORK-NET 및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보다 쉽고 빠르게 구인,구직활동 및 취업알선 등 일자리 찾기를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One-Stop 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고용상황이 점차 악화되어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직업훈련과정도 연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생활복지과 ‘관악구취업정보은행’(880-3444)을 방문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가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구청 생활복지과내 민원창구 공간에 마련된 ‘취업정보은행’을 찾은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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