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4천명에 일자리 선물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6 15: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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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교육·알선 결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새로운 일자리 알선과 취업 교육훈련은 물론 실직시 받을 수 있는 지원책 및 해결방안까지 알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있는 서울일자리플러스 센터는 개소 7개월 만에 무려 4000명의 시민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했다.

모 취업정보사이트에 따르면 2009 하반기 취업시장이 7년만에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매일 평균 30명 이상의 구직자를 꾸준히 취업시키고 있는 것.

올 한해 전체 취업 목표가 2000명이었지만, 개소 7개월만에 목표의 200%를 초과 달성했다.

개소 당시 서울일자리센터의 초기 구인기업들은 상시종원원 수가 30인 이하인 중소기업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중견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등 종류가 다양화되고 있다.

또 구인기업수와 채용인원도 점차 늘고 있어 8월말 기준 792개 기업이, 개소 이후 최대인원인 2320명을 채용할 예정에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말 인턴기간이 종료되는 서울시와 자치구의 행정인턴 1000명의 취업을 책임지기 위해 지난달부터 진로상담 및 취업능력향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턴기간이 종료되면 집중적으로 일자리를 알선하고 단계별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미 자치구별 취업정보센터와 여성·고령자 등 기능별, 대상별 취업지원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특징을 이용해 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효율적인 매칭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은 “앞으로의 일자리플러스센터 발전방안은 서울형 일자리네트워크 구축이다”며 “센터를 ‘일자리 종합 허브’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총취업자 수는 3일 기준 4022명으로 취업성공률은 15~29세 청년층이 49%로 가장 높았으며, 55~59세 장년층이 37%로 가장 낮았다. 또 여성은 45%, 남성은 42%로 나타났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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