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와인카페 오늘 열어... 강남구 도산공원 잔디밭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03 1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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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사단법인 ‘사랑을 담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4일 오후 5시 신사동 도산공원 잔디밭에서 새터민을 위한 ‘2009 자선 와인카페’를 개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새터민 후원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와인쿠폰이 발행되고 자선 모금함이 설치되며, 이날 모금된 성금은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금활동과 와인 시음행사 외에도 개그맨 이승환의 사회로 남성중창단 ‘극장을 떠난 바보 음악가들’의 공연과 김자경 오페라단 윤유정 부원장 등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강남구가 팔을 걷어 붙였다”며 “감사와 나눔의 마음으로 강남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에는 일원동 지역을 중심으로 110가구 136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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