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1동 문화의집 영화제작 교육프로그램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03 11:24: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청소년들에게 영화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응암1동 문화의집에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만든 단편영화 제작’ 프로그램을 마련, 11일까지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위원회가 후원, 문화의집과 연계해 진행하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영화제작에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구는 수강생 모집 후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기초적인 이론교육 및 단편영화 감상 및 토론 ▲시나리오 작성 ▲영화 컷 나누기 ▲콘티작업 후 역할분담 촬영 작업 등으로 김연수 전문강사와 보조강사 2명의 강의로 이뤄질 예정.

구 관계자는 “‘내가 만든 단편영화 제작’은 감독 혼자서는 완성하기 힘든 작업으로 감독, 조감독, PD, 음향, 조명, 시나리오 등 서로서로가 작은 임무에 충실 했을 때 만들어지는 공동의 작업”이라며 “요즘 개인적인 경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대의 배려와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미디어 작업을 접하여, 직접 영화제작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과 미래의 취업에 있어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명숙 응암1동장은 “‘내가 만든 단편영화 제작’은 시나리오에서 촬영 완성까지 개개인의 자질이 모여져서 하나의 완성도를 이루는 공동작업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회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51-522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