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전담 평생건강관리실 마련,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내당능 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위험요인을 복합적으로 가지게 되기 때문에 심근경색, 협심증, 고혈압, 암, 당뇨병, 뇌졸중 등의 질병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이를 예방코자 구는 서울시 대사증후군 사업 최우수보건소로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지난 6월 보건소내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전담 평생건강관리실을 마련했다.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전담 평생건강관리실에서는 의사와 전문상담사로부터 대사증후군과 관련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검진 즉시 결과 확인 및 전담 의사상담을 거쳐 운동처방과 영양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적극적 상담군으로 분류돼 매월 건강상담과 3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8월31일부터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열어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구 보건소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대사증후군 적극적 상담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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