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양천사랑카드 발급 추진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9-01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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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서... 적립금으로 저소득 주민 도와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내 주민들의 ‘내고장 양천사랑카드’ 발급에 나선다.

1일 구에 따르면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가 협력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범시민 운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실시된 것.

이에 따라 구는 구정 4대 목표를 근간으로 ‘비전양천 2020’ 도시?교육?휴먼 등 3대 인프라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345개 사업을 추진, 이 중 특히 한국일보와 KB 국민은행이 함께하는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 협약을 체결해 ‘내고장 양천사랑카드’를 발급한다.

‘내고장 양천사랑카드’ 발급시 KB 국민은행에서 구좌 당 1만원의 특별지원금과 카드 사용에 따른 일정금액(0.2%)을 적립, 적립된 금액을 ‘내고장 사랑운동 본부’에 기탁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비롯한 주민의 복지 향상에 쓰여 진다.

내고장 사랑운동본부는 이 적립금을 반기별로 양천사랑복지재단으로 배분, 청소년 및 새터민 학생 양천사랑장학금, 노인을 위한 실버카, 결식아동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번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을 통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확산 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풍요로운 복지양천을 만드는데 의의가 있다”며 “큰 부담 없이 작은 관심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복한 운동인 만큼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일 오전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추재엽 구청장, 정순표 내고장 사랑운동본부 본부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이상권 KB국민은행 양천강서지역본부장, 관계자 및 공공기관, 기업체 등 3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일보와 KB 국민은행이 함께하는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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