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 출범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01 1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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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 불법 주·정차 계도 팔걷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지역내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 주? 정차 계도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구는 최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질서계도 봉사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원으로 구성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급속한 차량증가에 따른 부작용으로 학교주변 ‘스쿨존’ 지역에 불법 주? 정차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등? 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것.

이들은 개학과 함께 지정된 장소에서 등교시간에는 오전 7시부터, 하교시에는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봉사대원증을 착용하고 횡단보도에서 학생들 계도 및 불법 주? 정차량에 대한 질서계도 활동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노재동 구청장은 발대식을 통해 “우리구의 주차문제는 심각한 실정으로 자동차 등록대수에 비해 주차장 확보율이 낮아 이면도로에 불법 주차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이라도 공공질서를 지키려는 의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의 질서계도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평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100명으로 구성된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는 서부지구 9개 학교 43명(대표 배현숙)과 은평지구 9개 학교 57명(대표 강복선)이 회원으로 가입돼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 '스쿨존지킴이 교통봉사대' 발대식에서 서부지구(대표 배현숙), 은평지구(대표 강복선) 대원이 결의문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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