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로시설물등 깨끗해진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9-01 15: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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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청소시스템 획기적 개선해 청결상태 유지 서울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각종 도로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교통안전시설물 등에 대한 청결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도로시설물(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도로 부속물(중앙분리대, 방호울타리, 육교 등), 교통안전시설물(신호기기, 시선유도봉, 무단횡단방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세척ㆍ청소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상시 청결 상태를 유지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교통사업소에 세척ㆍ청소전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일부 장대시설물은 숙련된 기능인력과 자체 개발장비를 보유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관리해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척ㆍ청소방법 기계화로 작업능률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이 자체개발한 다용도 세척장비와 도로교통사업소에서 자체 개발한 다목적세척기를 타 기관에 확대 보급해 작업능률을 크게 개선토록 했다.

그리고 시설물 세척ㆍ청소를 강화, 관리부서별로 시행하는 1~4회 세척ㆍ청소 빈도를 획기적으로 늘려 상시 청결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터널, 지하차도 내부벽면, 방음벽 등 시설노후로 세척 효과가 미미하고 변질돼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은 연차적으로 전면 개보수하고, 차도 중앙선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무단횡단방지시설은 개선된 재질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강화된 개선계획에 의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지난 8월 한 달을 가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개선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함으로써 작업역량을 강화했다”며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2010년부터 자치구 인센티브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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