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4곳 옥상공원 개방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1 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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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회양목·영산홍등 심고 편의시설 갖춰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동 주민센터 옥상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상암동, 아현동, 신수동, 망원2동 등 4개 동 주민센터 옥상에 공원을 조성,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총 2억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돼 지난해 5월과 12월 각각 조성된 상암동, 아현동, 신수동, 망원2동 옥상공원에는 구절초, 벌개미취, 아이비, 범부채, 맥문동, 옥잠화 등 초화류와 눈주목, 회양목, 영산홍, 자산홍, 개쉬땅나무 등 관목 등이 심어져 있으며, 이와 더불어 그늘시설 및 데크시설, 등의자 등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구 관계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옥상녹화는 냉난방 에너지의 16.6%가 절감되는 등의 장점이 있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되고 있다”며 “만개한 구절초와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러 가까운 주민센터 옥상정원을 들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상암동 주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옥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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