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암동 주민센터, ‘희망근로 분무방역활동 사업’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01 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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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부암동 주민센터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살충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이달 말까지 40일 동안 차량을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연막소독방식이 아닌 희망근로자들이 리어카와 수동분무기를 이용하는 ‘희망근로 분무방역활동 사업’을 실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는 기존 차량을 이용한 연막소독방식이 무차별적인 살포로 우리에게 이로운 벌과 나비 등 익충에도 치명적이라는 지적을 받게 되면서 추진하게 된 것.

이 분무방역활동은 소형 리어카에 분무기를 장착해 직접 해충서식 지역에 분무하는 방식으로 공기압을 통해 수동 분무되는 약품을 하수구에 직접 도포하기 때문에 타깃을 정해 방역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때문에 이번 분무방역활동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살충효과도 뛰어난 ‘친환경 방식’이라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희망근로자 참여자 중 4명이 방역전담원으로 나선다는 것이 이번 방역활동의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가 임야 및 수목 밀집지역, 이면도로 배수구 주변, 음식물쓰레기 집하장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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