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공원 목화 전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31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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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도심 속 친환경 공원으로 탈바꿈된 문래공원에 경성방직 공장 등이 있던 옛날 문래동 지역의 특성을 살린 볼거리가 조성됐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최근 문래공원에 지역의 특성을 살려 약 8000본의 목화를 식재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전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목화전시와 더불어 대형 물레조형물과 목화를 처음 도입한 문익점에 대한 소개, 물레 및 섬유제작과정에 대한 해설판을 함께 설치함으로써 목화솜을 이용해 물레로 실을 만드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로써 과거 섬유문화체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접근성이 용이한 문래공원(문래역 1번 출구)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목화 등 특이작물과 수경식물을 상시 전시하고, 이와 연계한 자연체험?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70-3759)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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