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문화공연에 흠뻑 적신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31 15:33: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 삼각산문예회관 오는 10일부터 발레, 연극, 국악 등 다채 강북지역 공연의 메카 삼각산문화예술회관이 가을을 맞아 연극, 발레, 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9월10일부터 지역내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명작 동화를 각색한 연극부터 해설이 있는 발레, 전통 국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우선 오는 9월10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사랑 특별기획공연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평일(10, 11일) 오후 7시, 주말(12, 13일) 오후 3시, 6시에 열린다.

관람료는 성인 7000원, 고등학생 이하 및 성인 단체(20인 이상) 5000원으로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은 50% 할인 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예매는 극단 삼각산(010-3295-5003)이나 구청 문화체육과(901-6202)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9월17일 오후 7시 ‘해설과 함께하는 즐거운 발레’ 공연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세편의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에서 뽑은 명장면들이 70분 동안 펼쳐진다.

공연은 강북구 공연예매서비스(http://ticket.gangbuk.go.kr)와 방문(삼각산문화예술회관 3층 사무실), 전화(901-6232)를 통해 공연 당일(9.17) 정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빈 좌석이 있는 경우 공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7000원, S석 6000원, A석 5000원으로 고등학생 이하 및 장애인 또는 20명 이상 단체, 국가유공자에는 10% 할인을, 장애인에게는 50% 할인을 해준다. (4세 이상 입장가능,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9월24일에 열리는 우제소리극단의 ‘한가위 국악한마당’은 송서, 대금, 타령, 민요 등 우리가락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국악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공연 중간엔 김덕수 한울림예술단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건상 평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기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공연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901-6203)로 문의.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강북구가 9월10일부터 24일까지 지역내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해설과 함께하는 즐거운 발레’ 공연.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지혜 최지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