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응봉삼거리의 응봉대림상가 건물에 이어 맞은편에 위치한 행당한신아파트 상가건물에 대해 간판정비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정비가 완료된 응봉대림 아파트상가 건물에 비해 맞은편 행당한신아파트 상가건물은 불법간판으로 상대적으로 무질서했다는 점을 고려, 올해 8월말 완료를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좋은 간판 만들기 시범가로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행당한신아파트 상가건물은 하나은행 등 20개 점포가 입점한 집합상가 건물로 총 65개의 옥외간판이 부착돼 건물이 온통 불법 간판으로 덮여 있었으나, 이번 정비사업 완료로 22개의 아름다운 간판으로 말끔히 단장하게 됐다.
소판수 도시디자인과장은 “작년에 완료한 왕십리길과 응봉대림상가 및 구청 주변상가 간판정비에 이어, 올해 한양대주변 젊음의 거리, 한양대~에스콰이어, 행당한신상가 구간을 좋은 간판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집합상가건물, 고산자로 구간 간판 정비를 통해 성동구의 가로환경이 디자인을 입은 더욱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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