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구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본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창업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고, 기술개발 등 경영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구가 지난 2000년 대방동에 설립한 중소기업 육성 시설로 ▲지하 1층-공동회의실, 공용장비실 ▲지상1층-홍보전시실, 동작구 상공회 사무실 ▲지상 2, 3층-입주사무실 ▲지상 4층-전산교육장 ▲옥상-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입주업체 5곳이 입주기간 만료로 퇴거하게 됨에 따른 것으로 구는 신규로 5개 업체를 모집한다.
입주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창업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중 ▲신기술 보유자로서 벤처기업 창업 희망자 ▲소프트웨어 개발 등 컴퓨터 관련 산업 창업 희망자 ▲첨단기술에 의한 시제품 제작 등 기업화 희망자 ▲애니메이션산업 등 무공해 산업으로서 ‘서울형 신산업’관련 창업 희망자이다.
입주 예정 사무실 공간은 ▲35.02㎡ ▲30.56㎡ ▲31.18㎡ ▲30.56㎡ ▲31.18㎡ 등으로 입주업체가 부담해야 할 입주 보증금은 ㎡당 3만원이다.
이외 임대료는 구유재산관리조례에 산출한 금액으로 일반 사무실보다 저렴하게 제공되며, 상·하수도, 도시가스 요금, 경비용역료 등은 구에서 지원한다.(단, 전기요금과 기타 공용사무기기 사용료 등은 입주업체 실비기준 부담)
아울러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신용보증재단 정책자금 지원 안내, 서울 신기술창업센터와 연계한 기술 카운슬링 등 퇴거 후에도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다하고 있다.
구는 입주를 희망한 중소기업 중 기술성, 사업성 등 1차 심사와 창업지원심의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내달 17일 최종 입주업체를 선정하며, 입주는 11월1일부터 가능하다.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820-1180)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중 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중소기업 활성화 없이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난 극복이 어렵다”며 “하면 된다는 자세를 갖고 중소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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