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후생 복지시설 내일 개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30 1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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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모유수유실 등 갖춰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역내 공무원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자전거 이용 출퇴근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청사내에 건립된 직원 후생복지시설을 내달 1일부터 개관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청내 제3별관 건물로 증축된 직원 후생복지시설은 지난 5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착공한지 100일만에 연면적 46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의 모유 수유실에는 ▲아기침대 ▲유축공간 ▲모유 저장 냉동고 ▲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엄마와 아기를 위한 수유 및 유축공간이 제공된다.

이곳 수유실은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하며, 여성 휴게실에는 안마의자, 발 마사지기 및 온돌방이 갖춰져 임산부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구는 지상 2층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이었던 샤워실과 탈의실을 확충해 자전거 이용률을 제고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 직원들에게 출산 장려를 위한 실질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이 시설을 건립하였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들을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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