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 '무료 치과진료 서비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30 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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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이동보건소 차량 활동 40명에 충치치료 등 해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이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이동보건소 차량을 활용해 구강진료를 실시했다.

구는 최근 구청 후정에서 지리적·신체적 제한이 많은 40명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보건소 구강진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구강진료에는 장애인치과병원 의사·치위생사 7명,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 5명, 보건소 직원 등 총 15명의 인원이 지원에 참여했다.

4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은 구강진료 및 상담을 받았으며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 기본치료에 한해 시술을 받았다.

이날 충치치료를 받은 지체장애 2급 김 모(55·여)씨는 “평소 몸이 불편해 치과에 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진료를 받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앞으로 구강진료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270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금천구가 이동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진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사진은 의료봉사단이 장애인들의 구강진료를 해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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