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해냈다...한마음으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30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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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단팀 서울광장 도착기념식 오늘 개최 서울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민족대통합 이어달리기 ‘라온 대한민국! 한라에서 백두까지’ 기념식을 3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19박20일의 일정으로 이어달리기를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75명의 도전과 용기를 격려하고 국토종단팀의 서울광장 도착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성원 생활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국토종단 경과보고 및 백두산 출정신고,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어달리기는 우성원 장애인 25명, 부분 구간 동반주자 재가장애인 15명, 구간 동반주자 재가장애인 15명, 구간 동반주자(비장애인) 전국철인클럽 동호인 10~20명, 구간 청소년 자원 봉사자 10명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이들은 지난 18일 제주도에서 출정식을 갖고 한라산을 등정한 후 해남 땅끝마을을 지나 전주를 거쳐 31일 서울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이날 기념촬영 후 이들은 마지막 코스인 백두산 천지 등정을 위한 백두산 출정식을 갖고 임진각까지 가는 것을 끝으로 516.6km의 국토종단을 마치게 된다.

이후부터는 항공편으로 중국 연길을 통해 백두산 천지를 등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장애인행복도시프로젝트’ 사업인 장애인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업 및 기타 장애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을 중심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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