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사업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편익사업에 역점을 둔 ‘200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양천구의회에 심의 의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28억원이 증가한 3554억원으로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73억원 증가한 3330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보다 55억원 증가한 224억원이다.
추경예산 편성의 기본 방향은 경기회복을 위한 주요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최근 경제사정 악화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지원, 국가시책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휴먼교육 으뜸 양천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의 재원확보를 위해 구는 불요불급한 예산 24억원을 감경정해 위기가정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했다.
분야별 주요내역은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한시생계구호비 3억원 ▲긴급복지지원사업 2억5000만원 ▲기초노령연금 2억5000만원 등 위기가정 조기 발굴·지원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15개 사업에 14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편익사업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사업 13억원 ▲방범 CCTV 확대설치 10억원 ▲민원안내 전자액자 설치 등 구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9개 사업에 39억원을 계상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태양열 설비설치 1억5000만원 ▲느티나무길 가로등 LED경관조명 개량 2억원을 반영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사업으로 ▲취약골목길 보안등 설치사업 2억4000만원 ▲전통시장 여성화장실 개선·보수사업에 2억원을 반영했다.
휴먼교육 으뜸양천의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영어문화체험센터 운영사업에 6억원을 반영했다.
미래에 꼭 필요한 중·장기 도시발전계획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으로 ▲목동아파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사업 1억원 ▲단독주택지 광역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용역 1억원을 반영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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