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100곳 간판 정비 완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30 14: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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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달 초까지 마무리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내달 초 상계1동 노원골에서 진행되고 있는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지난 4월부터 총 사업비 2억6500만원을 들여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입구~수락산 만남의 광장 580m 구간에 위치한 118개 업소 285개 간판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 100여개 업소 간판의 정비를 완료한 상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통일성 없이 설치된 간판들을 ‘녹색’이라는 주제아래 문자형 입체 간판으로 교체하고 야간에는 조도효과는 물론 긴 수명과 전력소모가 적은 친환경소재인 LED조명을 사용해 탄소배출을 줄였다. 또 돌출간판은 모두 철거하고, 1업소 1간판을 설치토록 유도했다.

이에 앞서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점포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노원골 주변 점포주들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간판 디자인안을 제시한 끝에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쾌적한 도시경관 및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모든 건축물 신축 및 사용승인 신청 시 반드시 해당 건축물의 광고물 설치계획을 사전에 검토 받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노원골 간판이 아름다운거리가 마무리되면 각 업소의 매출증가는 물론 노원골이 노원구의 대표적인 간판 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950-3393)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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