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 녹화거리 11월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7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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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유한공고~서울가든빌라 800m 구간 이르면 11월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경인로 오류동 일부 구간에 걷고 싶은 녹화거리가 조성된다.

구는 차량통행 위주로 보행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는 경인로 오류동 108~110번지 일대 유한공고~서울가든빌라 구간에 ‘도심 속에서 느끼는 숲속길’을 테마로 그린웨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연장 800m의 규모로 6억25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내달 초 착공돼는 이번 사업은 11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구는 이번 사업이 진행되는 유한공구~서울가든빌라 구간에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구조를 개선하고 녹지조성, 휴게시설 설치 등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걷고 싶은 거리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녹지대와 연결돼 도심 녹지축이 확보되고 가로경관 개선 및 녹지율 향상 등의 효과가 있어 쾌적한 보행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구로1동 구로5길 240m, 구로5동 상아탑1길 270m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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