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10억 풀어 만든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27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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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년 2월까지 166개 창출... 인턴 참여자 내달 모집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구비 10억원을 투입, 166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G - job 행복만들기’ 사업을 시행해 구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G - job 행복만들기’ 사업은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과 함께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내 전문기능인력 양성 교육기관과 강서구상공회와 협력 공공부문의 고통분담 일환으로 직원 인건비성 경비 삭감 및 경상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실시되고 있다.

본 사업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청년 인턴제 형식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실시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기업에 월 급여액 중 1인당 100만원의 급여지원 조건으로 인턴을 지원하며,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16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지역내 구직 대상 업체는 5인 이상 상시근로기업 3017업체며, 그리스도신학대학교, 폴리텍Ⅰ대학, 호서전문학교, 강서공고 등 지역내 10개 기능전문 교육기관 졸업자 중 구직희망자는 1427명이다.

구는 청년 인턴채용 희망기업을 오는 9월4일까지 모집하며, 현재 36개 업체가 신청했다. 이어 9월7일부터 18일까지는 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1개사에 1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만 16세 이상 35세 이하, 교육기관 통보일 현재 지역내 3개월 이상 거주자, 1개월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인턴사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지역내 10개 전문기능 양성 교육기관을 통해 대상모집 후, 향후 모집인원 미달시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일괄면접을 거쳐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후 선정된 166명은 9월28일부터 사업장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지역실업난 해소와 공공부분의 적극적 지원으로 대 주민 만족도 향상 ▲기업의 인건비 부담완화로 인한 경영안전 및 전문기능인 채용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지역내 전문 기능인 양성교육기관 수료자의 취업률 향상으로 교육기관 활성화 및 대외 구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해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재현 구청장은 “지역내 교육기관을 통해 양성한 인력을 기업에 연계시키고, 인턴 근무기간 후에는 기업의 정 직원으로 자리매김하게끔 유도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2600-6276)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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