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좌 내달 9일 개강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26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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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수강생 60명 모집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내달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정보화도서관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좌의 수강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신세대 문화평론가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조영일씨의 ‘한국과 일본문학 속 가족’이라는 주제로 9월의 수요일인 9, 16, 23,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라는 작품을 통해 ‘엄마의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강좌가 실시되며, 둘째 주에는 윤흥길의 ‘장마’라는 작품을 통해 ‘가족이란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셋째 주에는 아니 에르노의 ‘아버지의 자리’를 통해 ‘가족에 대해 쓴다는 것’이란 주제의 강좌가, 넷째 주에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어느 <고쿠라 일기>전’을 통해 가족서사와 사회서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강좌 신청은 지역내 정보화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문화프로그램→강좌/행사),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60명)

한편 만 2세 이상의 자녀와 동행해야 하는 수강생은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 보육교사가 있는 도서관 사랑방에 위탁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5000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959-1959)로 문의.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인문학 강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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