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 민원창구 확대 운영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26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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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기존 개별창구 방식→은행식 통합창구로 바꿔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차량등록 민원의 고객만족을 위해 자동차등록민원실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구에 등록된 차량은 11만8677대로, 지난해 동안 창구직원 6명이서 35만4117건의 민원을 처리, 그동안 단위업무별로 담당자가 자신의 고유 업무만을 처리했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시 민원인들은 대기시간 지연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개선코자 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통합민원창구를 운영, 자동차 5개 종류별 업무(▲자동차 신규등록 ▲이전등록 ▲변경등록 ▲말소등록 ▲저당등록)를 은행창구에서처럼 주민들이 민원실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번호표를 뽑아 순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종류별, 담당자별 창구로 접수해야 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민원사안별 개별창구 방식에서 은행식 통합민원창구로 개선한 결과 민원인이 번호표 순서에 따라 지정된 창구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는 지난 7월1일부터 제 증명 발급업무나 이륜자동차 등록업무까지 통합해 실질적인 통합민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통합민원창구 운영에 따른 업무매뉴얼 작성 완료 및 담당직원 대한 직무교육이 종료돼 6월 한 달 동안 시험운영을 거쳐 7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개시됐다.

구는 통합민원창구 운영으로 민원대기 및 처리시간이 단축돼 행정서비스와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편의를 제공해 주민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18일부터 자동차등록시 부수적으로 부착하는 자동차 보조번호판을 시중가(2만원)의 3분의 1 가격(7000원)으로 염가 공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 자동차등록민원실 통합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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