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남대문시장 오가기 편하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8-25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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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고가차도 철거 완료...내달 왕복 8차로 교차로 조성 서울시가 회현고가차도 철거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23일 완료하고 주변 교통개선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회현고가차도를 지난 8일부터 전면통제하고 철거작업을 실시, 당초 계획보다 약 15일 앞당겨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9월 말까지 회현사거리에 교통섬과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왕복 8차로의 평면교차로를 조성하는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실시, 보행자의 이동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앞 명동방향의 좌회전이 2개 차로에서 3개 차로로 늘어나 회현사거리의 병목현상이 해소되며, 퇴계로도 당초 7개 차선에서 1차가 늘어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회현고가차도 철거가 완료돼 확 트인 회현사거리를 통해 명동과 남대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편안히 도로를 거닐며 남산의 청명한 하늘과 남산의 멋진 경관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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