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대사증후군과 '전쟁선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5 15: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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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경로당ㆍ사업장 방문 검진 실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역내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4만3000명의 대사증후군 환자를 찾겠다고 나섰다.

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보건소 각 과 직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올해 12월까지 각 사업장 사무실, 경로당, 동별 주민자치센터 등을 찾아 검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대사증후군 검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1층 진료실에서 ‘토요 대사증후군 조기 발견 검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중에는 보건소 민원실내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검진 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0개 보유자인 ‘정보제공군’ ▲1~2개 보유자인 동기부여 상담군A ▲보유개수와 상관없이 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동기부여 상담군B ▲3개 이상 보유자인 ‘적극적 상담군’으로 분류해 개인별 맞춤형 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초기 발견을 통해 대사증후군 증세를 완화시키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구의 환자 찾기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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