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동 주민복지회관 내달 개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25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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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확대 지원키 위해 영등포구가 기존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철거하고 어린이집, 노인복지센터, 문화시설, 다목적 홀 등을 융합한 주민복지 복합시설을 건립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최근 양평동3가 36필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2983㎡(904평) 규모로 ‘양평동 주민복지회관’을 완공, 내달 3일 개관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양평동 주민복지회관’은 복지시설이 부족한 양평동 일대에 총 88억여원을 들여 2007년부터 약 3년간의 공사 끝에 건립된 것.

영등포구는 당초 2004년 양평동3가에 건립부지를 매입하고 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2007년 사회적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환경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복합시설로 설계를 변경하고 올해 5월 준공, 내달 개관식을 맞게 된 것이다.

복지회관 1층과 2층에는 보육실로 이용될 어린이집과 노인정이, 3층에는 지역 노인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센터가, 4층에는 주민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과 청소년 독서활동을 위한 독서실, 5층에는 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각종 교양강좌가 개설될 다목적 홀이 마련돼 있다.

구 가정복지과 안효석 담당자는 “이 복지시설이 사회적 약자에게는 보다 나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영등포구가 복지 공화국이 되는데 한걸음 더 도약하게 되는 큰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70-335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내달 3일 개관을 앞둔 영등포구 주민복지 복합시설 '양평동 주민복지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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