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에 따르면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각종 사업, 교육, 상담 등이 이뤄지는 곳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일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100명이 자립의 꿈을 일궜으며 현재 24개 사업단에서 160명이 희망찬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1996년 설립된 우리나라 지역자활센터의 모태, ▲관악지역자활센터는 오랜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주)나눔공동체를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최근 ‘보교육 지원사업단’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의 '홈패션사업단'은 재활용 현장바구니, 대안생리대, 앞치마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장진입형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관악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청소 자활공동체 ‘크린코리아’는 올해 8월부터 자활참여자들끼리 운영하는 자활공동체로 전환됐으며, 총 6명의 참여자가 공동으로 고객홍보와 견적을 내고 작업을 실시, 수익금은 골고루 배분한다.
아울러 올해 8월부터는 자활참여자 스스로 자활계획을 세우고 자활방향을 모색하는 ‘자활인큐베이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다른 자치구와 달리 지역자활센터가 3개나 되며,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노력하는 저소득 주민의 길잡이가 돼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더불어 따뜻한 관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홈패션사업단'의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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