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피서 한강서 즐기세요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8-24 16: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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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한강야외수영장등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 서울시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한강야외수영장 이용시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뚝섬, 잠원, 망원야외수영장, 난지강변물놀이장의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연장 운영되는 뚝섬야외수영장은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에 유수풀을 비롯한 워터파크 시설과 선탠장, 패밀리 테마파크 등의 공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강야외수영장은 지난 6월26일 개장한 이래 지난 20일까지 모두 46만417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8288명이 이용한 했으며, 주말에는 1만5834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수영장별 이용객은 특화공원 중 뚝섬 2만1000명, 여의도 2만명, 비특화공원은 잠실 2만7945명, 잠원 2만3325명, 망원 2만2293명, 광나루 9630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8월5일 첫 개장, 무료 이용이 가능한 난지물놀이장은 짧은 기간 733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한강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직장인들의 여름휴가가 끝나고, 초중고등학교생들의 개학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한강야외수영장의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8시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로 단축한다.

시 관계자는 “한강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시민편의시설 (수영장, 물놀이장, 선탠장 등)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9월말 완공을 앞둔 3대 특화공원의 막바지 변신을 통해 시민고객에게 수변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강공원이 시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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