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안전모니터요원 발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24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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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택시 기사 등 총 32명 구성 놀이터등서 위험요소 제보 역할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지역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자 32명을 구성, 최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안전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모니터요원들은 주부, 택시기사, 자영소매업 등 활동이 자유로운 다양한 직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달부터 2년간 지역내 곳곳을 둘러보며 일상생활 주변에서 안전사고를 야기시키는 요인을 발견해 구청이나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에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안전여론 수렴, 안전문화 생활화 실천운동 전개, 아이디어 발굴 등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모니터요원이 승강기, 버스, 지하철 등 교통시설의 작은 부분부터 교량, 축대 등 생활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 생활환경의 위험요소를 발견해 구 자원봉사센터로 신고하면 자원봉사센터는 구청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7일 이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하게 된다.

김우중 구청장은 “재난의 유형이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대형화? 일상화되는 추세에 있으므로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모니터요원들이 신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신속히 해결하는 등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우선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구 자원봉사센터와 구청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국민적인 안전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발대식에 이어 모니터요원들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강사 특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자원봉사 32명이 발대식 후 김우중 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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