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대학 내달 2일 개강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23 1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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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길거리 생태학 등 강의... 수강생 75명 모집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최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공동으로 ‘제2기 시민환경대학’ 강의를 마련,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에 참가할 그린리더 2기 7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제2기 시민환경대학’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9월2일부터 12월16일까지 4개월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제2기 시민환경대학’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기호 교수를 비롯한 환경관련 전문가들이 생활 속의 유해물질, 도시 숲과 공원, 관악산의 식물, 관악구 길거리 생태학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내용을 집중 강의할 계획이다.

한편 ‘제1기 시민환경대학’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들을 주축으로, 환경전문가인 강사진이 도시의 기후변화, 행복경제학과 환경, 생활 속 유해물질, 물의 흐름과 도시하천 등을 주제로 매주 1회씩 4개월간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1일 ‘제1기 시민환경대학’에서 배출된 수료생 64명은 환경전문가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추고 지역사회의 환경운동을 이끌어 나갈 그린리더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재 구는 관악산 생태공원 조성과 도림천의 생태하천 복원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사랑 사진,포스터 공모전, 환경사랑 나눔 장터, 저탄소 마일리지 사업 등을 전개, 민간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극복을 위한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880-3530)로 문의.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가 최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공동으로 ‘제2기 시민환경대학’ 강의를 마련,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에 참가할 그린리더 2기 7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1일 ‘제1기 시민환경대학’에서 배출된 수료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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